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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날수록 뜨거워지는 지구로 인해 폭염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지금. 폭염을 이겨낼 제품을 만들어내는 국내기업들은 무었있을까? 알아봅시다.
1. 파세코
파세코는 석유스토브, 김치냉장고와 식기세척기, 창문형 에어컨 등의 가전기기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석유스토브와 같은 연소 기기는 중동 지역의 난방기구로서 러시아와 미주 지역의 난방 문화에도 일조하고 있는 건 물론이고 창문형 에어컨은 일상생활의 필수 냉방기구로서 스탠드형이나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 파세코는 제품 설치, 유지보수, 기술 지원 등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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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파세코가 폭염 대장주인가?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을 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인데, 여름철 폭염이 시작되면 파세코의 제품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시장은 이런 파세코를 폭염 대장주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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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일전자
신일전자는 선풍기와 소형 가전 등 가전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로 하이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 마트 등 다양한 대형 유통 할인점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런 신일전자는 계절상품이 연간 매출 80%를 차지할 만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신일전자는 OEM 판매실적 추이를 분석하여 일정 규모의 판매가 가능한 제품에 대해 검토하고 수익을 창출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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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일전자가 폭염 대장주인가?
신일전자는 주로 선풍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인데, 이런 계절성 제품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다. 만약 여름 폭염이 발생한다면 신일전자의 제품 또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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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경케미컬
태경케미컬은 액체탄산과 드라이아이스, 수산화마그네슘, 액상소석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특히 복수의 원료 공급처로부터 다수의 액체탄산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액체탄산은 맥주와 탄산음료 등 음료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조선 용접과 냉매제, 산화방지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 태경케미컬의 제품은 하절기 음료와 빙과 부문에서의 수요 증가로 인해 수혜를 받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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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태경케미컬이 폭염 대장주인가?
태경케미컬은 드라이아이스와 액체탄산을 판매하는 기업인데, 아무래도 폭염이 시작되면 탄산음료, 드라이아이스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따라서 시장은 태경케미컬을 폭염 관련주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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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텍
오텍은 특수차량 제조 전문 기업이다. 특히 음압 앰뷸런스와 한국형 앰뷸런스 복지 차량, 암 검진과 전문 진료 차량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종속회사를 통해 가정용과 상업용 냉난방기기, 산업용 에어컨, 공조기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오텍캐리어냉장 기업을 통해 냉동 냉장 설비도 함께 생산하고 있다.
- 오텍은 기계식 주차장치 설계와 조립 및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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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텍이 폭염 대장주인가?
오텍은 종속회사를 통해 냉난방기기와 에어컨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여름철 폭염이 발생하면 오텍의 제품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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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위니아
위니아는 종합 가전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 다양한 생활 가전제품이 있다. 또한 김치냉장고와 미식 가전 분야에서는 딤채 브랜드를 운영하며, 가전제품에서는 위니아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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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위니아가 폭염 대장주인가?
위니아는 생활 가전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인데, 특이 무더위 여름철에 꼭 필요한 에어컨을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폭염에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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